최근 PC 시장에는 '미니'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태블릿 PC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PC업체들은 변화를 위하여 다양한 미니PC를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미니PC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한 반면, 태블릿PC 판매량은 2.7%로 미니PC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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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PC와 스틱 PC

미니PC는 수년 전에 나타났지만 성능이나 비용이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는 합리적이지 못해 산업용 또는 소형 플랫폼이 필요한 임베디드 시장에 주로 보급되었다. 

최근에 PC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가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저전력 설계 기반 기술이 적용되어, SSD가 저비용 스토리지로 안착함에 따라 산업용으로 쓰던 미니PC는 가정용, 업무용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니PC의 장점은 일단 크기가 작기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점이 있으며, 소모전력도 데스크탑에 비해 아주 낮기 때문에 마치 노트북 쓰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필요한 요소가 모두 구성되어 있으니 간편하게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들이 매력적이다.

미니PC 라서 내부 발열이 문제인데 기본쿨러보다 더욱 강력한 쿨링솔루션을 적용하여 작은 공간을 활용해 액티브 쿨링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래픽카드가 없기 때문에 3D 게임은 제한적이겠지만 엑셀이라던지 포토샵과 같은 한마디로 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용 환경에서 CPU의 제 성능을 쓸 수 있다. 기존 데스크탑PC 시스템이 식상하다거나, 이미 충분히 뛰어난 데스크탑PC를 가지고 계신 분들, 혹은 데스크탑PC 시스템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미니PC를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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